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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군수 최명서)이 5월 20일 오후 7시 창절서원에서 ‘제1회 찾아가는 영월아카데미’ 강연을 진행한다. 이번 강연은 영월군 관내 강연을 희망하는 기관 및 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찾아가는 영월아카데미의 첫 번째 강연으로, 역사학자 신병주 교수를 초청해 ‘단종과 사육신 그리고 창절서원’이라는 주제로 열릴 예정이다. 창절사는 2022년 11월 역사·학술적 가치를 인정받아 국가지정문화재 보물로 지정되고 올해 3월 319년 만에 일반인에게 상시 개방하였으...
아트·키·움(ArtㆍKidsㆍMuseum)은 작품 감상과 다원적 표현 활동으로 구성, 연극, 시각, 다원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예술 교육가와 함께 리움미술관의 전시 작품을 감상하며, 다양하고 실험적인 예술 표현을 시도하는 어린이 프로그램이다. 이 워크숍 ‘다시 만난 세계’는 어린이들이 언어가 아닌 다른 매체로 자신만의 표현 방법으로 필립 파레노의 《보이스》 전시 곳곳에 담겨있는 작가의 세계를 다양한 움직임으로 감각하며, 작품들과 관계 맺고, 몸으로 새로운 이야기들을...
원주문화재단이 시민들의 시각으로 원주의 문화예술과 라이프스타일을 조명하며, 공연·전시·축제 리뷰, 지역예술인 인터뷰, 문화공간 탐방 등 지역 문화현장을 소개하고, 기고문 등을 통해 다양한 생각을 공유할 시민기자단을 모집한다. 원주시에 거주하며 기자 활동이 가능한 만 15세 청소년부터 만 30세까지 청년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기자단으로 선발되면 글쓰기에 대한 멘토 교육, 소정의 원고료, 재단 각종 공연∙축제 무료관람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지원 신청은 재단 홈페이지 공지사...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원 국립부여문화재연구소(소장 임승경)가 ‘국가유산청’ 출범(5.17.)을 기념하여 5월 25일(토)부터 26일(일)까지 이틀간 부여 관북리유적에서 열기구를 타고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부소산성과 관북리유적을 내려다볼 수 있는 하늘에서 보는 사비왕궁유적 행사를 개최한다. 행사 참가자들은 사비왕궁유적에 대한 유적 설명을 들은 뒤, 열기구에 탑승하여 하늘에서 세계유산이자 부여의 대표적인 국가유산인 부소산성과 관북리유적을 백마강의 아름다운 경관과 함께 직접 내려다보는 이색적인 체험을 할 ...
Q. 본인 소개 부탁? A. 저는 22년차 민화작가 지은순입니다. 그런데 22년 중 20년동안 민화를 가르쳐왔으니 ‘민화강사 지은순’이라고 하는게 더 잘 어울릴 것 같습니다. Q. 지은순에게 있어 민화란? A. 저에게 민화란 ‘상상을 하게 만드는 삶의 활력소’라 할 수 있습니다. 삼십 대 후반부터 민화를 시작했는데 어느새 민화가 제 삶의 중심이 돼 있더라고요. 많은 분이 저를 민화 그리는 사람이라고 생각하시지만, 물론 그것도 맞지만 저는 민화를 ...
호암미술관이 몰입감상 프로그램 ‘그림을 거닐다 : 여성의 모습을 한 관음들’을 5.28(화) / 6.4(화) / 6.11(화) 오후 3시 호암미술관 (용인)에서 진행한다. 몰입감상 프로그램 그림을 거닐다는 진흙에 물들지 않는 연꽃처럼이 소개하는 불교미술품에 대해 더 깊이 있는 이해를 도모하고자 전시에 참여한 큐레이터가 매월 총 3가지 주제를 중심으로 작품의 표면 너머 자리하는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전하는 프로그램으로 여러 여성들에게 기댈 곳이 되어주면서, 현실 속 여성들의 모습을 닮아갔던 관음보살의 ...
제20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JIMFF, 집행위원장 이동준)가 5월 13일(월)부터 6월 16일(일)까지 자원활동가인 '짐프리(JIMFFree)’를 모집한다. 짐프리는 제천국제음악영화제(Jecheon International Music & Film Festival)의 약자인 ‘JIMFF’와 자유로움을 의미하는 ‘Free’를 더한 자원활동가 명칭으로, 모집 분야는 ▲공연팀 ▲마케팅팀 ▲문화사업팀 ▲영화음악아카데미팀 ▲영화팀 ▲운영팀 ▲초청팀 ▲홍보팀 등 8...
원주시가 5월 17일(금)부터 6월 6일(목)까지 3주간 용수골 꽃양귀비 정원(판부면 용수골길 311 일원)에서 ‘제17회 원주 용수골 꽃양귀비 축제’를 개최한다. 17회째를 맞는 이번 용수골 꽃양귀비 축제는 약 43,000㎡ 규모의 꽃양귀비 정원을 가꾸고 금영화, 알리움, 안개초 등 새로운 꽃들을 식재하여 정원에 다채로움을 더했으며, 꽃양귀비 티셔츠 만들기, 깡통 열차, 꽃양귀비 축제 사진 콘테스트 등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 가족, 연인, 친구 등 모든 연령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를 준비하였다...
국립무형유산원이 국가무형문화재기능협회와 함께 5월 17일부터 24일까지 서울 국가무형유산전수교육관 전시관에서 ‘전통공예 명품전’을 연다. 올해 전시 주제는 '무형유산'으로 국가무형문화재 기능 보유자 27명의 작품을 비롯해 총 114점의 전통 공예품을 선보인다. 전시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또한 국립무형유산원은 전통공예 발전에 이바지한 국가무형문화재 악기장 이정기는 천공상, 자수장의 김영이는 명공상을 그리고 매듭장 김시재에게는 명장상을 수여한다. 한편, 이달...